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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尹이 던진 "여가부 폐지" 한 줄 공약...젠더 논쟁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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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SNS에 올린 '여성가족부 폐지' 한 줄 공약을 두고 정치권의 젠더 논쟁이 다시 격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선 청년들을 편 가르는 '분열의 정치'라며 공격에 나섰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일곱 글자짜리 짤막한 글입니다.

윤 후보는 최근 청년층을 공략하고, 공약 도달률을 높이기 위한 '한 줄 공약'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데, 이번엔 여성가족부 폐지를 꺼내 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