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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또 늦춰진 '이재명 측근' 정진상 소환..."여전히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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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선대위 부실장은 대장동 윗선 수사의 핵심 인물로도 지목됩니다.

이번 주 안으로 검찰에 출석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정 부실장은 여러 사정으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출석을 미뤘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과 정진상 민주당 선대위 부실장 측이 소환을 두고 몇 주째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성남시 정책실장으로 일했던 정 부실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측근으로 꼽히는데 대장동 개발 의혹의 윗선으로 가는 핵심 연결고리로도 지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