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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방역패스 실효성 놓고 본격 공방...김부겸 "신속한 판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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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원이 이미 집행정지가 결정된 학원 등 학습시설뿐 아니라, 방역 패스 제도 전반의 효력을 중단할지 판단하고자 소송 당사자들을 불러 심문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혼란과 갈등을 피하기 위해, 법원에 신속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 패스 정책의 효력을 두고 또 한 번 법정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현직 의사와 종교인, 일반 시민 등 천여 명이 신청한 집행정지 사건 심문이 진행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