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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오미크론 대비 방역체계 혁신..."속도·효율성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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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큰 오미크론이 확산하면 오는 3월 확진자가 2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중증화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무증상·경증 환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인데, 정부는 이 같은 오미크론 특성에 맞춘 방역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우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환자 급증으로 의료 대응이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