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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확 달라진' 폼페이오 전 美국무장관…6개월간 41㎏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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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136㎏ 찍고 결심…"일주일에 대여섯번 운동·식이 병행"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행정부 시절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거쳐 최고 실세로 꼽혔던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부 장관이 최근 무려 40㎏ 감량에 성공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6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6개월간 약 40.8㎏를 뺐다고 밝혔다.

키 180㎝에 이르는 그는 작년 6월 14일 체중계에 올라섰을 때 처음으로 136㎏이 가까이 나가는 것을 보고 감량을 결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