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각국 자가격리자 급증에 코로나 검사 방법 완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국 11일부터 코로나19 검사 기준 완화

이스라엘,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만 PCR 검사

프랑스, 무증상 확진 보건 업계 종사자 격리 면제

[앵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자가격리자 또한 크게 늘어 의료와 교통 등 사회 기반 서비스에 차질을 빚자 세계 각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영국 등 일부 국가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PCR 유전자증폭 검사 대신 신속 항원 검사를 통해 자가격리자의 규모를 줄이려 하고, 프랑스는 보건 업계 종사자의 경우 무증상이면 코로나19에 걸려도 격리 없이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