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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잠시 뒤 '미국 민주정상회의'…고민 커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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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시간으로 잠시 뒤 밤 10시부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화상으로 열립니다. 민주주의 나라들을 규합해서 권위주의 체제에 맞서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110개 나라를 초청하면서도 중국과 러시아는 쏙 뺐고, 대신 이 두 나라와 부딪히고 있는 타이완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회의에 초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초청받았는데, 미국과도 또 중국과도 잘 지내야 하는 우리로서는 생각해야 할 게 많습니다. 청와대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