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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백신 안 맞으면 학원도 못 가나"…피켓 든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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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2월부터는, 청소년들도 백신을 다 맞았거나 PCR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만 학원과 도서관을 갈 수 있습니다. 사실상 청소년들에 대한 방역 패스를 도입하는 건데, 일부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질병청은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면서도 백신 접종의 필요성은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살인적 강제백신 우리는 거부한다. (거부한다, 거부한다,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