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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K방역 성과' 내세웠는데…방역기획관 역할에도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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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상황을 총지휘해야 하는 청와대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해있습니다. 'K 방역'을 적극 홍보하던 것과 달리, 최근엔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일요일부턴 호주 순방으로 자리를 비웁니다.

박소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던 지난 29일.

문재인 대통령은 넉달만에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