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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연천 농지 의혹'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경찰 조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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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의혹이 제기된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찰에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김 전 정관을 불러 4시간 동안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한 시민단체는 김 전 장관 가족이 지난 2012년 경기 연천군 장남면에서 2천500여 제곱미터 규모의 농지를 매입한 것과 관련해 농지법과 부동산 실명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김 전 장관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