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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7년 만에 운항 재개 인천∼제주 여객선 첫 항차 예약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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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는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비욘드 트러스트호'의 첫 번째 항차 예약률이 2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선사 하이덱스스토리지(이하 하이덱스)에 따르면 이달 10일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비욘드 트러스트호의 첫 항차는 전체 승객 정원 810명 가운데 26%에 해당하는 210명가량(이날 낮 기준)이 예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