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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국·캐나다도…미국 따라 '외교 보이콧'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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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캐나다도…미국 따라 '외교 보이콧' 확산

[앵커]

뉴질랜드와 호주에 이어 영국, 캐나다도 내년 2월 베이징 올림픽에 정부 사절단을 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하는 미국의 동맹국들이 늘고 있는데요.

미국은 각국이 알아서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워싱턴 김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뒤를 이어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