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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7천 명대…위중증 857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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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연속 7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고 오미크론 환자는 20명 넘게 추가됐습니다.
황정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천102명.

어제보다 73명 줄었지만 역대 두 번째 수치입니다.

수도권 지역 발생 비율은 76.4%.

서울 2천790명, 경기 2,140명, 인천 497명 입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소아청소년과 60세 이상 고령층이 주된 확진자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7명 늘어 857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하루 만에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