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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文 임기 동안 서울 집값 109% 올라...'안정' 근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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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임기 동안 서울 집값이 100% 넘게 뛰었고, 정부 발표와 달리 집값 안정 신호는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어제(8일) 기자회견에서 서울 25개 구에 있는 대표 아파트 단지 3곳씩 시세를 자체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에는 3.3제곱미터에 2천61만 원이었지만 현재 서울 아파트값은 109%가 올라 4천309만 원이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