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11월 이후 코로나로 1171명 숨져…"치명률, 英·佛의 5배"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신규 확진자가 위중증 환자를 늘리고, 이 상황이 사망자 증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골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난 달 1일부터 오늘까지 38일 동안 코로나로만 1171명이 사망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전체 사망자의 30%가 최근 한달 조금 넘는 기간에 발생했다는 뜻입니다. 국내 치명률이 영국과 프랑스보다 5배 정도 높다는 조사결과도 나왔습니다.

서영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