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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지하철 내 '노마스크' 행패…신고 19분 만에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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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술에 취한 남성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행패를 부렸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승객이 지하철 운영사에 신고했지만, 20분 가까이 지난 뒤에야 직원들이 도착했다고 합니다.

손형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7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강남에서 광교로 향하는 신분당선 지하철 열차 내부를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