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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일본 우주관광객 2명 태운 러시아 우주선 ISS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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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갑부 기업인 마에자와 유사쿠와 그의 보조요원 등 우주관광객 2명을 태운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이 현지시각 8일 발사됐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조조의 창업자인 45살 마에자와와 보조요원 히라노 요조, 러시아 우주비행사 알렉사드르 미수르킨 등 3명이 탄 우주선은 8일 오전 10시 38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돼 6시간의 비행 뒤 국제우주정거장의 러시아 모듈에 도킹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