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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재택치료 4인 가구에 136만 원 지원...격리 기간 10일→7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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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확진자가 늘고 병상이 부족해지자 정부는 재택치료를 보다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재택치료를 받을 때 생활비 지원도 늘리고, 가족들의 공동격리 기간도 일주일로 사흘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환자의 80~90%는 무증상이나 경증이지만 우리나라의 입원율은 20%로 해외보다 여전히 높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원칙이 된 재택치료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개선 방안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