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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고 김용균 3주기' 추모제…산업 현장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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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충남에선 4명의 노동자들이 일을 나갔다 집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끼이고, 깔리고, 떨어지고 대표적인 산업 사고가 반복된 겁니다. "다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사회" 당연해 보이는 이 외침이 태안화력발전소 앞에서 다시 울렸습니다.

김철진 기자입니다.

<기자>

치킨과 BTS 노래를 좋아했던 24살 청년 김용균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