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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미크론 확진 2명 늘어 총 38명…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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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적 관련사례 13명 늘어 56명…서울 3명·인천 10명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2명 늘어 모두 38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감염 사례로, 인천 지역 거주자다.

이들은 관련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인천 미추홀구 교회 소속 교인의 가족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