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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청소년 방역패스 강제접종·불통"...교육부 "개선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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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백신패스 도입을 앞두고 교육당국이 청소년 백신접종을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백신 접종 후유증과 방역패스와 관련한 학생과 학부모의 질의가 쏟아졌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중학생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원과 독서실은 방역패스를 적용하면서 종교시설과 놀이공원, 백화점이 제외된 이유를 물었습니다.

또 다른 중학생은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 등 위험요소가 있는 상황에서, 단지 확진자 수가 늘었다는 이유로 청소년 방역패스를 도입하는 것은 사실상 강제 접종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