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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규 확진 7천 명 넘었다…위중증 840명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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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천175명, 위중증 환자는 840명으로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재택치료 담당 행정 인력을 늘리고, 재택치료 관리 기관은 의원급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첫 소식,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7일) 7천175명 나와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전날 확진자 4천954명에서 하루 만에 2천 명 넘게 증가했고, 지난주 같은 요일의 5천122명과 비교하면 40% 늘어난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