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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후보 연대 가능성 낮다 60.2%...영향 못 줄 것 '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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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을 앞두고 제3 지대 후보 간 연대 가능성을 낮게 보는 여론이 많고, 설사 성사되더라도 대선 결과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는 비율이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대선 정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제외한 다른 정당 후보들의 연대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물음에 높음이 28.3%, 낮음이 60.2%였습니다.

연대나 단일화가 성사되더라도 대선 결과에 영향 주지 못할 것이란 비율이 51.4%로, 영향 줄 것이란 대답 45.1%보다 오차 범위 밖에서 더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