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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후 6시까지 전국서 4천149명 확진...중간집계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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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 6시 현재 전국에서 4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오후 6시 중간집계가 이뤄진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4일의 5천352명을 훌쩍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도 보입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4천1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