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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檢 대장동 수사팀, '쪼개기 회식' 이후 2차까지…과태료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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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수사팀이 지난달, 이른바 '쪼개기 회식'을 한 후 7명이 연이어 확진되면서 수사에 상당한 차질을 빚었었죠. 그런데 이들이 '쪼개기 회식'을 마친 뒤 11명이서 2차 회식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사적 모임은 10명에 제한을 뒀으니 명백한 위반입니다.

주원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서초동의 한 건물 지하에 위치한 술집.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수사팀 11명은 지난달 4일 이곳에서 회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