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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울도 오미크론 번졌다…서울 3개大 유학생 3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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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환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습니다. 오늘 또 12명이 추가돼, 모두 36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에서도 확진자가 3명이 나왔는데, 서울대와 외대, 경희대에서 공부 중인 외국인 유학생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대부분 기숙사 생활을 했고, 한 명은 학교에 나와 대면 수업도 들었기 때문에 대학가를 중심으로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