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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미크론 의심' 대학생 3명, 검사 결과 오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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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의심 학생, 30명 규모 대면 수업 참석

학교 도서관도 세 차례 방문…확진자 나온 강의만 중단

서울대·경희대에서도 의심 환자…모두 인천 교회 방문

확진자들 인천 교회 방문…오미크론 변이 여부 검사 중

[앵커]
서울에 있는 대학 세 곳에서 '오미크론' 의심 사례가 각각 한 건씩 나와 학교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변이 여부를 검사한 결과가 오늘 오전에 발표될 예정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기자]
네, 한국외국어대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미크론 의심환자가 나왔는데, 학교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제가 나온 곳은 확진자가 수업을 들은 사회과학대학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