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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내년 대선 '공명선거 합동지원상황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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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 '공명선거 합동지원상황실' 개소

내년 3월 9일 실시되는 제20회 대통령선거에 대비한 '공명선거 합동지원상황실'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상황실은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공무원, 경찰 등 8명으로 구성돼 지자체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진행상황을 관리하고 선관위와 경찰, 방역당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업무를 담당합니다.

이와 함께 지자체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준수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편성된 감찰반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특정 정당·후보자 지지·비방이나 각종 모임 주선, 내부 자료 유출 등의 행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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