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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여전히 '하루 6명' 숨져"‥故 김용균 3주기 추모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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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주 금요일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故 김용균 씨가 사망한 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 사이 김용균법, 중대재해처벌법이 만들어졌지만, 여전히 하루에 6명이 일하다 죽고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살아 있다면 27살.

유족과 동료 노동자들, 시민단체들이 청와대 앞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이번 주를 추모주간으로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