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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왜 하필 그때 아버지는 홀로"‥2인 1조만 지켜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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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용균 씨의 죽음을 두고 "만약 둘이서 작업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래서 2인 1조 의무화를 법으로 못 박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지만 아직 이뤄 내지 못했고 노동 현장의 '나 홀로 죽음'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어서 조형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충남 공주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동료가 자리를 비운 사이 대형 골재 파쇄기에 끼여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