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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청소년 방역패스 예정대로‥"학습권 침해보다 학생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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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년 2월부터, 학원이나 독서실을 이용하려면 학생들도 백신을 맞아야 하다 보니 백신을 앞세워 학습권을 침해한다는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학습권 보다 감염의 위험에서 보호하는 공익이 더 크다면서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음악 학원.

학원에도 방역 패스가 의무 적용되면서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성인 수강생 60명이 잇따라 환불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