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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위험도 '매우 높음'‥"수도권 의료 역량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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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휴일인 어제도 4천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위중증 환자 규모는 엿새째 7백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오미크론 감염 확진자도 하루 만에 12명 늘었는데요,

정부는 전국 단위 코로나19 유행 위험도가 '매우 높음' 단계라고 평가하면서, 특히 수도권 의료 역량은 처음으로 한계치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준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727명으로 전날보다 17명 줄었지만, 엿새째 7백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