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성전환 수영선수가 여성 경기에 출전해 잇단 기록을 갈아치우며 공정성 논란인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남성인가 여성인가 / 신기록 공정성 시비"입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소속의 리아 토마스 선수!
이 선수는 성전환 후 최근 미국 대학 스포츠협회인 NCAA가 주관하는 200m와 500m 여자 자유형 경기에 출전해 신기록을 세웠다고 뉴욕포스트가 전했는데요.
기록은 1분 43초 47과 4분 35초 06으로, 이는 소속 대학 여성 선수 중 최고 기록이자 NCAA 여자 챔피언십 기준으로도 2, 3위에 해당합니다.
토마스 선수는 NCAA 규정에 따라 성전환자가 여성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최소 1년의 남성 호르몬 억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시카고에서 활동하는 한 수영코치는 3년 동안 남성으로 경기에 출전했던 토마스가 여성부로 출전한 것에 대해 공정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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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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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성전환 수영선수가 여성 경기에 출전해 잇단 기록을 갈아치우며 공정성 논란인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남성인가 여성인가 / 신기록 공정성 시비"입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소속의 리아 토마스 선수!
이 선수는 성전환 후 최근 미국 대학 스포츠협회인 NCAA가 주관하는 200m와 500m 여자 자유형 경기에 출전해 신기록을 세웠다고 뉴욕포스트가 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