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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5128명 확진 '토요일 최다'…서울·인천 병상가동률 91%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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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비상에다, 코로나 확산세도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토요일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서울과 인천의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91%을 넘었습니다.

신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역 앞 임시선별진료소. 주말 오후에도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로 긴 줄이 섰습니다.

강은숙 / 서울 영등포구
"너무 무섭죠. 5천 명 막 이러고 있으니까. 최대한 안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