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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확진 전 400여명 참여한 예배 참석" 감염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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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4일) 오미크론 확진자도 3명 더 확인됐습니다. 모두 인천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사람들입니다. 당시 예배에 4백명 넘게 모였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더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계속해서 박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모두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롯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한 첫 집단감염 사례로 지목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