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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나도 한국사람"…20명중 1명 '다문화' 학생인데 차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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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속 기획으로 '대한민국의 그늘' 짚어보고 있습니다. 세번째 순서로, 우리 사회의 한 축이 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들여다봤습니다. 신생아 100명 중 6명이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나는데, 우리 시민 의식이 그만큼 성숙해졌는지는 의문입니다. 차별과 편견이 여전했습니다.

차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힘찬 율동에 맞춰 노래하는 아이들.

"백두산 호랑이야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