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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與 '1호 영입' 조동연 결국 낙마…당 내부서도 "인사검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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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선대위를 개편하면서 '1호 영입인재'로 내세운 조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사생활 논란으로 사흘 만에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은 개인의 사생활 문제를 언론이 과도하게 공격했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국민의 판단이 기울고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보도에 장용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조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어젯밤 SNS에 "제가 짊어지고 가겠다", "안녕히 계세요"란 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