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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다음 달 초 화상회담 가능‥중국 종전선언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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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만났습니다.

중국 측은 우리 정부의 종전 선언 추진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다음 달에 화상으로 한·중 정상회담을 여는 것도 협의했다고 합니다.

베이징에서 이해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회담은 우호적 분위기 속에 저녁 만찬까지 5시간 반이나 이어졌습니다.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은 양국 관심 사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