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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거리두기 4단계보다 약한 수준"…방역대책 효과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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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모임 허용 인원은 줄였지만, 가게 영업시간은 예전처럼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또 청소년에게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시점도 내년 2월로 미뤘는데, 이것을 두고 거리두기 4단계 때보다 방역조치가 약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이번 대책이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김덕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정부가 다시 사적 모임 인원을 줄인 주된 이유는 지역사회 감염이 심각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