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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적막해진 거리‥교회도 외국인 마을도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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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인천지역은 선별진료소 앞에만 긴 줄이 생겼을 뿐 거리는 한산하다고 합니다.

확진자가 사는 동네는 물론이고 그들이 이동한 동선마다 긴장감이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손하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미크론 집단 감염자가 나온 인천의 교회는 외국인 수백 명이 다닙니다.

[인천 미추홀구 관계자]
"인천에 살고 있는 고려인이나 러시아 말 쓰는 분들 있잖아요. 다 부평구나 중구나 다른 구에도 살고 계시거든요. 서울에서도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