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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OBS 뉴스오늘1] 與, 조동연 '사의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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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모두 선대위를 둘러싸고 난관에 부딪친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대위 개편을 마무리했지만 사생활 논란으로 영입 인재 1호인 조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의 사퇴 의사를 수용하면서 부실 검증 책임론이 불거졌고,
국민의힘은 잠행 사흘 만에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후보와 측근들을 향해 작심 비판을 쏟아내며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여야의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이경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갑 당협위원장]
민주당, '사생활 논란' 조동연 사퇴 의사 결국 수용
조동연 "죄 없는 가족들 그만 힘들게 해 달라"
조동연 "한순간에 더럽혀진 기분…안녕히 계시라"
엇갈린 반응…"개인 문제" vs "도덕적 문제 자질 의심"

[질문2]
송영길 "조동연, 사퇴 의사 밝혀…아이들 공격 비열해"
민주당, 가세연 고발…"엄중한 법적 책임 물을 것"
이재명 "조동연 사퇴, 모든 책임지겠다…안타깝고 죄송"
조동연, 사흘 만에 사퇴…與, 부실 검증 후폭풍

[질문3]
이재명 선대위 개편 마무리…소통·원팀·젊음
16개 본부 6개로 축소…경량화로 기동성 높여
이낙연·정세균계, 친문 끌어안는 원팀 기조 유지
개편한 이재명 선대위…내부 '실무'·외부 '파격'

[질문4]
침묵 깨고 '모욕' 얘기한 이준석…파행 장기화되나
이준석, 작심 비판…"尹 후보 된 후 당무한 적 없다"
이준석 작심 비판에 "답답하다"…'당 대표 탄핵' 집회도

[질문5]
만나고 싶다는 윤석열, 제주 떠나 울산 간다는 이준석
윤석열·이준석, '제주 담판' 불발…권성동 "尹 제주 안 간다"
윤석열, 서울 당사서 이준석 없이 선대위 회의 진행
尹 "굉장히 만나고 싶다"…이준석 "'윤핵관'이 상황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