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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무허가 주점 급습하니, 손님·접객원 "연인사이" 발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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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00명대 규모로 코로나 유행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방역 지침을 어기고 몰래 영업한 무허가 유흥주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역삼동 한 건물 지하에 있는 무허가 유흥주점을 단속해 업주 A 씨를 식품위생법·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포함해 남성 종업원과 여성 유흥종사자, 손님 등 모두 15명을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