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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우슈 전 국가대표, 후배에게 성폭력‥감독은 '2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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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격투기 우슈 실업팀의 한 남자 선수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국가대표 출신 같은팀 선배로부터 성폭력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소속팀 감독마저 피해자 탓을 하며 2차 가해를 했습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격투기인 우슈의 한 실업팀 숙소.

지난 9월 같은 팀 선배와 둘이 술을 마신 뒤 잠이 들었던 20대 남성 선수 A씨는 이른 아침 깨어났다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