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尹, 뉴스 보고 일정 바꿔 '도로포장 사망사고' 현장 방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근로자 3명이 사망한 도로 공사 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오늘 새벽 뉴스를 보고 일정을 바꿔 급히 현장으로 갔다는 건데, 주 52시간제와 최저임금에 대해 비판적 발언을 한 게 논란이 되자 의식적인 '친노동' 행보를 보인 거란 해석도 나왔습니다.

박성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 위에 깔다만 아스팔트 더미 위에 윤석열 후보가 조화를 올려두고, 고개 숙여 묵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