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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우슈 전 국가대표, 후배에게 성폭력‥감독은 '2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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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우슈 실업팀의 한 남자 선수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국가대표 출신의 같은 팀 선배한테 성폭력을 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피해자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치스러운 가혹 행위와 조롱을 당했는데, 소속팀 감독마저 피해자 탓을 하면서 2차 가해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 충격으로 선수 생활도 포기했습니다.

김건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