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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거리두기 '4단계' 수준도 검토"‥인원·영업시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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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결국,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내일, 발표합니다.

적어도 수도권은 사적 모임의 인원 수 제한은 물론이고 영업시간을 다시 제한 하거나 유흥 시설의 집합 금지까지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성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중랑구의 한 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 등 4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중랑구청 관계자]
"계속 역학조사를 하고 있으니까 소독하고 격리를 하고 감염전담 병실에서 관리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