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페북, 코로나 가짜뉴스 계정 삭제…"중국 국영기업과 연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페북, 코로나 가짜뉴스 계정 삭제…"중국 국영기업과 연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메타가 코로나19 기원 조사 과정에서 미국을 음해하는 가짜 정보를 유포하는 데 쓰인 계정 6백여개 등을 삭제했습니다.

이중 자칭 스위스 생물학자 '윌슨 에드워즈'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지난 7월 "미국 관료들이 코로나 기원 조사를 위해 중국과 일하는 세계보건기구 과학자들을 협박하고 있다"는 등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페이스북은 이 계정이 가짜라면서 상당수의 가짜 계정 생성과 허위 정보 유포에 중국 국영기업이 깊숙이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