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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경북도 "오미크론 확진자와 같은 항공기 탑승 1명 격리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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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코로나19 검사서 음성으로 나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40대 부부와 같은 항공기에 탑승했던 외국인 1명이 지역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외국인은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귀국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인천의 40대 부부와 같은 비행기를 탔던 승객 중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