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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김혜순 시인, 스웨덴 문학상 '시카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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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 시인이 동아시아권 시인에게 주는 스웨덴의 문학상 '시카다상'을 받았습니다.

주한 스웨덴 대사관은 66세의 김혜순 시인이 심사위원회가 선정한 제14회 시카다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문학과지성사에 알려왔습니다.

시카다상은 1974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스웨덴 시인 하리 마르틴손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2006년 고은 시인이 제3회 수상자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