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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한국철도,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따라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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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한국철도(코레일)가 방역 대책을 강화한다.

역무원과 승무원 등 고객과 접하는 직원들은 물론 협력업체까지 포함한 철도 종사자의 방역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하루 2회 이상 발열 체크, 이상 증상 때 선제 진단검사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열차 안 음식물 섭취 금지, 손 소독 등 3대 방역 수칙에 대한 강력한 계도 활동도 벌인다.